서벨로사의 설립배경
서벨로의 출발점은 1995년이었습니다. 세벨로 바이크의 공동설립자인 Phi White와 Gerard Vroomen이라는 두명의 엔지니어는 보다 빠른타임트라이얼 바이크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하기로 결정하면서 로드바이트 제작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1986년 이래로 자전거와 인간 동력 이동수단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왔던 그들에게 전환점이 된 계기는 당시 이탈리아의 최고 순위권 선수였던 한 이탈리아 프로선수와의 만남이었습니다. 그 선수는 자신의 자전거를 제작해 주는 메이커가 콜럼버스나 이스턴사의 튜빙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타입의 자전거를 제작해 줄 수 있지만, 그가 원하는 타임트라이얼에 있어서 최고의 공력성능과 최신의 개발기술이 적용된 자전거를 만들 수 있는 기술과 의지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단지 개선, 혹은 단순히 이전의 것과 다른 것을 뛰어넘는 아주 새로운 디자인을 기대하기도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의 팀의 도움으로 두 엔지니어는 로드바이크 디자인에 착수했습니다. 그들은 기존에 출시된 로드바이크들을 분석하여 완전히 다르면서 성능에 있어서 타협하지 않는 이상적인 자전거를 만드는 것을 디자인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그들이 만들고 싶은 자전거는 무게나 강성을 희생시키지 않고 시장성의 논리에 얽매이지 않으며 공력성능에 있어서 탁월한 프레임이었습니다.
한명의 라이더를 위한 단 하나의 원-오프모델이 만들어 졌으며, 그렇게 만들어진 자전거는 승차감과 강성뿐 아니라 핸들링과 공기 역학적 성능에 있어서 철저하게 극한까지 테스트 되었습니다.
비지니스 사업의 시작
처음 제작을 의회한 팀은 그렇게 만들어진 자전거에 열광했으며, 자전거를 본 다른 모든 사람들의 반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Phi White와 Gerard Vroomen)은 사업적으로는 아니지만, 이미 개인적으로 트라이애슬론과 로드레이싱에 관계를 맺고 있었기에 새로은 자전거를 사람들에게 선보일때마다 어떻게 그 자전거를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다만 기존의 관습적인 틀에서 벗어날 준비가 안 되어있던 메이커들은 예외였습니다.
즉 로드레이스와 트라이애슬론 프로선수들은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자전거에 호감을 나타냈지만. 실질적으로 생산을 담당하는메이커들은 그렇지 않으며, 결국 직접 두 사람이 제조회사를 만들어 제작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뒤이어 몇 개월의 시간에 걸쳐 회사를 설립하고 디자인에 관한 전면적인 재검토(심지어는 소재에 있어서 알루미늄에서 카본으로 전환)와 시장에 대한 연구를 한 후 본격적으로 제조회사로서의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1996년 2월 드디어 서벨로라는 이름을 걸고처음으로 단 두대의 모델을 가지고 이탈리아에서 열린 전통있는 바이크 쇼에 출품을 했습니다.
설립 후 2년 만에 독일과 캐나다에서 트라이애슬론과 타임트라이얼 내셔널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아틀란타 올림픽 타임트라이얼 부문에도 출전했습니다. 서벨로가 성공할 수 있게 한 주요한 두 요소는 고객들과 선수들이었습니다. 서벨로의 디자인에 대해 잘 이해하고 진가를 알아봐준 고객들 덕분에 순조로운 출발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각지의 명문 메이커들이 만들어 내는 그 많은 자전거들 중에서 누군가가 서벨로만의 장점을 알아봐 주고 선택해 준다는 것에 항상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들과 함께 하는 프로선수들이 서벨로의 진정한 홍보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회사이기 때문에, 큰 메이커들이 제공하는 만큼의 동등한 후원을 하기에는 어려웠지만, 그것은 다른 의미로 선수들과 팀이 단순한 후원 이상의 어떤 것 때문에 서벨로를 선택한다
서벨로가 자체 소유의 프로사이클 팀(그것도 아주 높은 레벨의)을 운영하고 있는 유일한 자전거 제조업체라는 사실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오늘날 그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서벨로사는 하이맨드급 제조업체로서는 큰 업체일지도 모르지만 프로 서킷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싶어 하는 다른 유수의 메이커들과 비교하면 아직 작은 회사입니다. 팀 파트너쉽에 있어서 세발저전거에서 로드바이크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전거를 생산하고 큰 수익을 얻는 대형업체들과 경쟁을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운좋게도 서벨로는 유리를 믿어주고 도와주는 여러 선수들과 업체들 덕에 서벨로 테스트팀을 만들 수 었습니다.
서벨로는 어떤 회사인가?
서벨로의 전 직원은 사이클링을 사랑할 뿐 아니라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한계를 뛰어 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연구와 개발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는 8명으로 늘었지만 회사의 포커스. 즉 자전거를 대하는 기본 이념은 초창기와 다르지 않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과 지원팀의추가된 인력은 서벨로의 개발 속도가 과거의 어느 때보다도 빨라진 것을 의미합니다.
가끔 서벨로는 처음 출범 당시에 세운 목표를 돌이켜 보려 합니다. 목표는 간단합니다. "우리의 고객들이 레이스에서 이길 수 있도록 돕는것"팀 결성 후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서벨로 테스트팀믄 월드래킹 1위라는 성적을 거두었으며, P3는 아이언맨 역사상 가장 많이 우승한 모델이되었습니다. 일반 유저들에 있어서도 그들의 성취(레이스에 있어서) 작으나마 기여를 해서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짧은 시간에 급격한 성장을 한 회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서벨로사는 여전히 두 명의 창업자 공동소유의 회사입니다. 덕분에 수익에 있어서 투자회사나 주주들에게 간섭받는 일 없이 보다 좋은 자전거를 만들어 내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우수함(자전거의 성능에 있어서)에 대한 집요한 추구는 앞으로도 서벨로가 추구하는 메인포커스가 될 것입니다. 공력성능 테스트를 위해 윈드터널 시스템을 이용할 때마다 약 25,000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어쩌면 동일한 비용을 광고나 마케팅에 사용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보다 좋은 자전거가 만들어지는 데 기여하는 것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서벨로의 광고가 마치 엔지니어에 의해 쓰여진 것처럼 느껴지신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렇지만 마케팅팀에 의해 디자인된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는 엔지니어가 만든 광고를 보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서벨로는 로드바이크 엔지니어링 부문의 최선두에 서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